특히, 이승율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박기호) 등의 긴밀하고 협력적인 농정활동으로 지난해 대비 7억 원이나 증액됐다.
지자체협력사업은 지자체와 농협이 함께 힘을 모아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에 농협이 농가 자부담금을 일부 덜어주는 방식이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청도반시 포장박스 지원 ▷산딸기 생산 기반 조성 ▷청도반시 수확용 사다리 지원 ▷한우 품질고급화 장려금 지원 ▷복숭아상자 PE랩 덮개 지원 ▷복숭아 신선도 유지제 지원 등 농가부담이 많은 12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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