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서 가산초 김정은 교사의 지도 하에 6학년 김현준, 5학년 김아영, 장원준 학생 팀이 참여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학부모도 매우 기뻐하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녀가 창의력ㆍ문제해결력ㆍ사고력을 기르고 자신의 역량을 적극 발휘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라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도 “로봇의 기본 원리에 대해 서로 의논하여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한 후, 모의 배틀의 전 과정을 협동하여 진행하면서 팀원과 협업하는 즐거움을 알게돼 기뻤다. 혼자 하는 공부보다 이번처럼 팀원이 같이 소통하여 무엇을 이루는 경험을 자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