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2019 기획사업 심리정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대상은 대구 소재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다. 지원 규모는 최대 3000만원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등은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등을 담은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지원 기관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희정 대구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학교 및 가정 등에서 폭력과 학대 등을 겪고 있는 이들의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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