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특화지역조성사업 일환
영양군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2019 연당마을 축제’를 입암면 연당 1리(서석지) 일원에서 연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3대민가 정원인 서석지가 위치한 연당마을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올해 축제 또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마을 사람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속가능한 마을축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연당마을이 간직한 고유한 문화와 자연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현철 등 트로트 가수들의 트로트 가요쇼와 솟대 만들기, 가훈쓰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연당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농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농산물직거래 부스와 먹거리 부스인 연당주막도 운영된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3대민가 정원인 서석지가 위치한 연당마을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올해 축제 또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마을 사람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지속가능한 마을축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연당마을이 간직한 고유한 문화와 자연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현철 등 트로트 가수들의 트로트 가요쇼와 솟대 만들기, 가훈쓰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연당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농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농산물직거래 부스와 먹거리 부스인 연당주막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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