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견본주택 25일 오픈
지하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1051세대 중 757세대 일반분양
29일 특별공급·30일 1순위
우수 교육시설·앞산 생활권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눈길’
계룡건설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견본주택을 25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지하 2~지상 최고 29층 12개동
1051세대 중 757세대 일반분양
29일 특별공급·30일 1순위
우수 교육시설·앞산 생활권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눈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51세대 중 일반분양은 757세대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3세대 △74㎡ 32세대 △84㎡A 312세대 △84㎡B 234세대 △84㎡C 54세대 △114㎡ 122세대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도 가까워 환승도 편리하며,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대명초, 대명중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자사고인 경일여고, 대구시립 남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하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자연환경 역시 우수하다.
앞산과 165만㎡의 두류공원 사이에 있어 세대내에서는 앞산조망이 가능하다.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두류공원도 대명로 건너에 있다.
게다가 성당못, 앞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빨래터공원이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도 단지명처럼 센트럴 급이라는 평가다.
단지 앞 도시철도를 통해 반월당, 동성로 등 대구 대표 쇼핑,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홈플러스, 관문시장,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대학병원인 대구가톨릭대병원, 문화예술회관, 놀이공원인 이월드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보장한다. 단지 앞에 파출소도 있어 입주민의 안전까지 보장한다.
계룡건설은 오랜만에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대단지에 걸맞게 상품성 제고에도 세심히 신경 썼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며, 85% 이상을 실속형 중소형단지인 84㎡ 이하로 설계했다.
주방에는 인덕션 3구 쿡탑 기본 제공을 비롯해 싱크대 상판과 벽체에 엔지니어드스톤을 적용하고, 발코니에는 결로와 곰팡이방지를 위한 탄성코트를 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감을 더한다.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해 세대 내에는 일반방충망 대신 방진망을 설치하고, 단지내에는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스트 분무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세대내 거실과 침실창에는 입면분할창을 설치해 난간대를 없앰으로써 넓은 시야와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동 별로 무인택배함 및 지하공간에는 입주민 창고도 별도로 설치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다.
이밖에도 대부분의 분양단지에서 유상옵션으로 적용하거나 입주 후 개별 자부담으로 진행하던 △푸쉬풀 도어록 △현관 3연동 중문 △인덕션 3구 쿡탑 △광폭형 강마루 △우물천정 간접조명 등도 무상제공 품목에 포함시켜 기본 시공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를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마련된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명동 일대 재개발 사업 1호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이 최고경쟁률 99.4대 1로 조기완판 되면서 재건축 1호사업인‘대명역 센트럴 리슈빌’도 미래가치를 보고 선점하려는 수요가 넘쳐날 것”이라며 “대명동의 경우 도심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만족도도 높아 초역세권의 입지장점까지 더해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남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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