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26일 1486개 스크린에서 33만8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1만2985명이다.
지난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전부터 젠더 이슈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4일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 공유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