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 나서는 실버합창단은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지난해 창단돼 합창활동을 통해 음악을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하고 있는 합창단으로 인생, 희망의 노래 매들리 등으로 노년의 감성이 가득한 하모니를 들려 준다.
또한 지난 2015년 3월 창단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문화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무지개 합창단은 꿈을 꾼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명쾌하고 희망찬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특별출연하는 펠리체는 지난 2001년 이상구 단장을 필두로 영·호남지역 최초로 남성 성악가들이 참여해 남성 성악 앙상블을 결성한 수준 높은 음악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감동으로 이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