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은 주민 일자리 제공, 취약계층 돌봄, 지역 소득 창출 등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설립하는 기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심사해 지정한다.
시에 신청하면 경북도에서 심사를 거쳐 도내 약 10개소 정도의 신규 마을기업을 행정안전부로 추천한다. 행안부에서는 최종 심사를 해 전국에 100개소 정도의 신규 마을기업을 지정할 예정이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개소당 5000만원의 사업비와 경영컨설팅, 판로지원, 멘토링 등 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설립 전 관련 교육을 이수한 공동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추어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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