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의 한국테니스를 짊어질 유망주 250여명이 참가하여 남·여 14세부, 16세부, 18세부로 나눠 열띤 스매싱 대결을 펼친다.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엘리트 체육의 산실로, 생활체육의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종별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ITF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ITF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 등 15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를 연중 개최하면서 한국 최고의 테니스 메카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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