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질서 지도를 위해 3개 교통봉사단체(모범운전자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새마을교통봉사대) 90여명과 구미시 교통정책과 직원 20여명을 시험장별로 배치하여, 수능일 오전 6시부터 시험장 주변 교통 지도 및 질서 유지를 하고 수험생 안내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구미경찰서에서는 차량 진·출입 통제, 주요네거리 교통정리,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의 교통사고 파악,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현장 계도, 신속 조치 등으로 교통 통제 및 지도를 강화했다.
주광하 교통정책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질서 유지 및 교통 소통에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교통봉사단체, 구미경찰서, 교통정책과 직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온 학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잘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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