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협력방안 논의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Matilda Swilla MASUKA)주한 탄자니아 대사 일행이 지난 13일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마수카 대사를 비롯해 탄자니아 민간문화교류사업 김미숙 대표 등 일행은 스마트헬스케어서비스를 실현하는 Private Care Center 병동과 종합건강검진센터 등 병원을 둘러봤다.
이어 이들은 박진미 병원장, 김선미 약제부장 등 병원관계자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수카 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첨단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구파티마병원과의 좋은 교류를 통해 탄자니아 의료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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