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1000장 배달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27일 경주시 황오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추위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취약계층 5개 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한수원은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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