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산 인근의 산성계곡과 옥계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에 체험시설인 어드벤처시설을 접목시켜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 임시운영기간에 모두 8000여 명(1일 최대 1580명)이 방문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기존 시설에 비해 맨몸으로 체험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 어드벤처시설은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시설 안전점검,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임시운영 기간에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해 오는 2020년 4월 달산면 옥산리 산성계곡생태공원 어드벤처시설을 개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