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6개 금융기관과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포인트 현행 3%→5%로… 올해 100억 판매 목표
포인트 현행 3%→5%로… 올해 100억 판매 목표
이날 칠곡군과 금융기관은 대구·경북 최초로 2020년 1월 13일 시행하는 카드형 칠곡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카드형 칠곡사랑상품권은 구매자에게 사용 편의와 포인트 및 소득공제의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매출증대의 효과를 불러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행된다.
카드형 상품권의 출시와 함께 포인트도 현행 3%에서 5%까지 인상하며 2020년에는 100억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사랑상품권이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것은 군민과 금융기관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노력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카드형 칠곡사랑상품권 도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