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해 채소특작분야 우수상에 이어 2019년에는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책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채소특작분야 국도비 예산집행실적, 예산확보 정도, 공모사업 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올해는 농산물 가격폭락으로 인한 수급 안정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각 시.군에서 기여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고령군은 올해 양파.마늘 가격 폭락에 따른 양파산지폐기 및 양파 임시저장보관용 망사톤백지원을 통한 수급조절, 양파 팔아 주기 행사 및 마늘 정부 수매, 저온저장고 사업, 채소안정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시설보급, 시설원예 현대화 및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했고, 내년도 시설원예분야 국비사업 총사업비 42억원을 확보하는 등 채소특작분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령군은 지난해 채소특작분야 우수상에 이어 2019년에는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책평가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채소특작분야 국도비 예산집행실적, 예산확보 정도, 공모사업 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올해는 농산물 가격폭락으로 인한 수급 안정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각 시.군에서 기여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고령군은 올해 양파.마늘 가격 폭락에 따른 양파산지폐기 및 양파 임시저장보관용 망사톤백지원을 통한 수급조절, 양파 팔아 주기 행사 및 마늘 정부 수매, 저온저장고 사업, 채소안정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시설보급, 시설원예 현대화 및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했고, 내년도 시설원예분야 국비사업 총사업비 42억원을 확보하는 등 채소특작분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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