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메이웨더, 올해 가을 링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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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메이웨더, 올해 가을 링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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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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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오른쪽)가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도쿄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나스카와 텐신과의 복싱 경기에서 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오른쪽)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3·미국)의 올 가을 현역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한국시간)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미국 언론 ESPN과 인터뷰에서 “메이웨더와 2020년 링 복귀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대표는 “올 여름 복싱계 거물로 꼽히는 알 헤이먼과 만나 가을께 메이웨더의 복귀전이 성사되도록 협의할 계획”이라고 자세한 계획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복귀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복서 혹은 격투기 선수가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차례 복귀설이 제기됐는데 이번에 보다 구체적인 움직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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