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 부상주의보가 내렸다. 주장 위고 요리스에 이어 주포 해리 케인, 여기에 팀 허리의 핵심 자원인 무사 시소코까지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소코가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팀의 메디컬 스태프가 시소코의 회복을 지켜보겠지만 오는 4월 초에야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시소코는 지난 5일 미들즈브러와의 FA컵 3라운드(64강전)에 결장했다. 바로 앞선 지난 2일 사우샘프턴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다 무릎을 다친 것이 이유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붙박이 주요 선수 없이 1월 경기에 나서야 한다. 주장 요리스는 올 시즌 초반인 지난해 10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팔을 다쳐 장기간 휴업 상태다. 여기에 주포 케인이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의 회복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여름 팀 내 역대 최고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탕귀 은돔벨레, 벤 데이비스, 대니 로즈 등도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이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부상 공백을 메울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소코가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팀의 메디컬 스태프가 시소코의 회복을 지켜보겠지만 오는 4월 초에야 훈련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시소코는 지난 5일 미들즈브러와의 FA컵 3라운드(64강전)에 결장했다. 바로 앞선 지난 2일 사우샘프턴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다 무릎을 다친 것이 이유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붙박이 주요 선수 없이 1월 경기에 나서야 한다. 주장 요리스는 올 시즌 초반인 지난해 10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팔을 다쳐 장기간 휴업 상태다. 여기에 주포 케인이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의 회복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여름 팀 내 역대 최고 이적료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탕귀 은돔벨레, 벤 데이비스, 대니 로즈 등도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이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부상 공백을 메울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