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아무 장르’나 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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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아무 장르’나 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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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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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아무노래’ 차트 올킬… “성실한 사람 될 것”
가수 지코가 신곡 ‘아무 노래’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새해부터 좋은 성적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신곡 ‘아무 노래’를 발표하고 공개 직후 2시간만에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향력을 보였다.

이에 지코는 14일 “새해 시작부터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근심 걱정 없는 2020년이 되는 데 있어 ‘아무 노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뜻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더욱 노력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이 특징으로,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의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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