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점·참신 아이디어 제안
대구백화점이 백화점 고객들을 위한 개선점 및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할 ‘시니어’ 시민들을 선발한다.15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지역 내 만 60~75세(1946~1961년생) 시민들이 대상인 ‘시니어 고객 모니터 요원’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시니어 모니터 요원은 다음달 1~29일 한달 간 활동한다. 이들은 활동 기간 대구백화점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장·단점, 개선사항 및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월 2회 회의 참석 등 활동에 따른 대백상품권 20만원 증정 혜택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프라자점 1층 안내데스크를 찾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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