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대 조창배(50·사진) 상주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조 서장은 경주 출신으로 지난 1992년 경찰대 8기로 졸업 후 경위로 임용, 2017년에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후 서울 강북경찰서 형사과장,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강남경찰서 형사과장, 울산지방경찰청 형사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조 사징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주민만족의 치안구현을 위해 내·외부적으로 소통하고 하겠다. 지역의 치안여건에 맞게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맞춤형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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