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도군 선거구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영천시·청도군·사진)이 30일 영천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지난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만희 의원은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덕분에 4년간의 의정 활동에서 소기의 성과를 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영천의 숙원사업인 영천 경마공원과 하이테크파크 지구 사업의 시작이 큰 의미가 있는 실적으로 자평했다. 이 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현 정권의 폭주를 막는 소명을 누구보다 성공적으로 완수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제1차 공약으로 대구지하철 1호선 영천 연장 등 10대 과제를 공약으로 발표하며 “주민들의 성원에 더 큰 성과로 보답하고 영천과 청도의 희망찬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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