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5일 청송군 주왕산 달기폭포에서 ‘혹한기 구조대원 산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안동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소방 26명, 주왕산관리공단 15명, 청송읍의용소방대 20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주요 훈련사항은 △혹한기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요령 △산악구조 관련 이론 및 장비사용법 △산악로프 구조 실습(계곡구조, 수평 수직구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창완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해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