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싸움장 재개장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주간 중단되었던 청도소싸움경기가 오는 22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청도공영사업공사 우군택 사장은 “코로나19가 발생됨에 따라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 소싸움 경기장 내 외부 방역에 철저를 기해왔다”고 밝혔다.
재개장하는 오는 22일에는 근무요원 보건교육 및 기존 4개 출입문을 2개문으로 축소 운영하고 열화상 카메라 2대와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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