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3월 1일까지 시민과 상주시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SNS 홍보용 이모티콘(캐릭터) 선호도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2001년에 제작된‘감돌이’‘감순이’캐릭터가 있지만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SNS 활용에 적합한 새로운 SNS 홍보용 이모티콘(캐릭터)을 제작한다는 것.

따라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로 진행하며, 시민은 상주시 공식 SNS(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기재된 링크 접속 또는 상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무원은 내부 행정시스템으로 조사한다.

서동주 공보감사담당관은“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SNS 홍보용 이모티콘(캐릭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선호도 조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