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19소방동요대회
경산 정평초교 최우수상
경산 정평초등학교 합창단(30명)이 제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8팀, 초등부 7팀 총 15개팀이 출전,경산 정평초등학교 합창단(30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대국민 소방이미지 제고 및 어린이 안전사고 없는 사회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장훈욱 경산소방서 방호과장은 “119소방동요대회를 통해 소방안전상식이 효과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안전의식을 길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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