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000만원 쾌척… 힘 보태
“지속 지원, 확산 방지 최선”
8000만원 쾌척… 힘 보태
“지속 지원, 확산 방지 최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2일 윤홍식<사진> 대성청정에너지 대표가 코로나19 피해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지역사회 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지난 2004년도부터 꾸준히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복지기관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지역 대표기업으로 이번에도 모금에 동참했다.
윤홍식 대성청정에너지 대표는 “경북도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사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31일까지(변동가능) 코로나19 특별 성금을 모금한다.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및 위기가정 생계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농협 282-01-003031, 대구 180-10-004954(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 전용계좌로 입금가능 하다.
마스크, 소독제 등의 현물 기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기부관련 문의는 경북공동모금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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