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비저블맨’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11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비저블맨’은 702개 스크린에서 3만634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8만3975명이다.
‘인비저블맨’은 지난달 26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줄곧 차지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 여파로 인해 극장 관객수도 급격히 감소, 주말임에도 3만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힘겨운 고군분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영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