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의 ‘커밍순’(COMING SOON)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2020. 03. 26. 6pm’이란 문구가 새겨져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웠다.
아직 싱글 발표인지 정규 앨범 발표인지 자세한 정보는 베일에 가려졌으나, 위너의 단체 사진 속에는 마치 지난 추억을 회상하듯 멤버 4인의 아련한 분위기가 담겨져 있다.
위너의 과거 콘서트 티켓 사진과 멤버들의 즉석 사진, 앨범 등이 어떠한 의미를 암시하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크로스’(CROSS) 발매 이후 꾸준히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해온 멤버들의 노력은 약 5개월 만의 빠른 컴백으로 이어졌다.
데뷔 이래 독보적인 색을 구축해오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온 위너는 히트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에브리데이’(EVERYDAY), ‘밀리언즈’(MILLIONS), ‘아예’(AH YEAH) 등 발표하는 곡마다 글로벌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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