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리멤버’ 발매 확정
26일 싱글 ‘뜸’ 선공개 예정
26일 싱글 ‘뜸’ 선공개 예정
그룹 위너가 오는 4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리멤버’(Remember) 발매를 확정했다.
2018년 내놓은 ‘에브리데이’(EVERYDAY)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리멤버’ 포스터를 게재했다. YG는 이를 통해 4월9일 오후 6시, 총 12곡이 수록된 위너의 정규앨범이 발표됨을 알렸다.
포스터에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속 위너는 산뜻한 컬러의 옷을 입고 나란히 앉았다. 따스한 봄기운이 감도는 위너 멤버들의 편안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위너는 정규앨범 발매 전인 3월 26일 싱글 ‘뜸’(Hold)을 먼저 공개한다. 위너가 과연 어떠한 음악과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순으로 등장해 완성된 위너 가족사진은 레트로 감성과 유쾌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재치 있는 곡명의 ‘뜸’으로 보여줄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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