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 30일로 예정했던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5월 3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4월 25일 예정했던 ‘연등회’도 5월 23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4월 30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전국 사찰 1만5000여곳에서는 ‘코로나 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한 달 기도를 통해 모든 불교도가 기도를 통해 국난 극복을 위한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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