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삼걸<사진> 예비후보는 ‘삼거리 철통약속’이라는 제목의 지역 공약들을 시리즈로 발표하면서 지역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삼거리의 철통약속’ 그 첫 번째는 ‘청년 교통’에 대한 공약이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청년들도 사회적 약자로 배려하라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지역의 대학생들은 소위 스펙을 쌓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등 일을 하는 시간까지 모두 고려하면 현재 운행 중인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의 운행 종료시각이 너무 이르다는 언급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삼거리 철통약속’은 청년교통 공약에서 ‘심야버스기사단’을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는 △특별교부금을 해당 학교에 직접지원 △각 학교에서 심야버스 전문기사 모집 △자체 보유한 학교 버스를 활용한 심야 노선 운행 △심야버스기사단 네트워크 구축 △틈새 일자리 창출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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