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대상 외주파트너사 선정·설명회 개최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외주 작업부문에 대한 작업표준을 전면 재정비한다.
포항제철소는 직영부문의 표준은 정비가 완료됐다는 판단 아래 제품품질에 직접 영향을 주는 외주부문의 표준을 이번에 정비하려는 것.
최근 정비대상 외주파트너사 45개사를 선정했으며, 지난 7일에는 해당 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작업표준 재정비 배경과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포항제철소는 향후 외주파트너사별로 재정비 추진조직을 구성해 다음달 21일까지 정비 완료에 이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진수기자 jsl@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