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는 고(故) 백모 검찰수사관이 사용했던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해제했다.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경찰 관계자도 참석해 해제 과정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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