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동해중부먼바다 및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는 6일까지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기상불량에 따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포구 순찰 강화, 시설물 및 장기 계류선박 안전점검을 확대할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너울성 파도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서 시민들 스스로 방파제 및 테트라포트, 갯바위, 해안가 등 위험 장소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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