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원자력 1, 2호기는 100만㎾급 개선형 표준 원전으로 지난 2005년 9월 정부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부지정지공사를 착수한 바 있으며 앞으로 4년 뒤인 2011년 10월 1호기가 준공되고 2012년 10월에 2호기가 준공된다.
신월성원자력 1, 2호기는 총 공사비 약 4조 7000억원이 소요되는 대형 건설사업으로 향후 연인원 800만명 이상이 투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건설경기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가 100$ 시대를 맞이해 에너지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제적이며 환경친화적인 에너지로서 국가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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