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격리자는 감염병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불편감을 경험하고 사회적 활동 및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답답함과 우울감 등 심리적 문제가 발생되며 격리해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적 위촉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이에대한 심리지원이 필요 하다는 것.
이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격리자들에게 컬러링북과 색연필 정신건강 자가척도지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들봄 안내서 등이 담긴 심리패키지를 대면 없이 받을수 있도록 등기배송한다.
또한 격리기간 동안은 지속적인 전화 및 문자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살피고 발굴된 고위험군은 격리 종료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등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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