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발병으로 중단됐던 청도 대남병원이 외래진료(내과, 신경과, 정형외과)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북도로 부터 병원운영 재개 승인을 받아 지난 19일 코로나19 집단발병 후 2개월만에 외래진료를 한다.
또 청도보건소도 제한적 업무재개로 중단됐던 업무가 지난 20일부터 일반진료, 내과, 산부인과 재증명(건강진단서) 발급을 시작으로 업무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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