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완구 및 가전 할인 행사를 펼친다.

27일 이마트에 따르면 내달 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가정의 달 선물용 인기 상품 할인전’을 연다.

우선 조립 블록 완구 브랜드인 ‘레고’의 18종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체적으로는 ‘레고 60197 여객열차’ 15만9900원, ‘레고 21152 해적선모험’ 5만9900원, ‘레고 60216 도시소방대’ 10만3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또 인기 시리즈인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4종을 각 8만9900원~9만9900원, ‘국민가격 맥스블럭 1+1’을 1만9800원에 각각 단독으로 내놓는다.

아울러 완구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레고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약 500여종의 모든 ‘보드게임’ 상품도 20% 할인한 가격으로 내놓는다. 대표적으로는 ‘다빈치코드’ 1만3680원, ‘루미큐브 클래식’ 2만6000원, ‘펭귄 얼음깨기’ 512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와 함께 내달 1~3일 ‘가전 일일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무선 이어폰 및 노트북을 비롯해 TV, 냉장고 등을 일별 행사를 통해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QCY 무선 이어폰, 삼성 QLED 75인치 TV,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LG 그램(gram) 14인치 노트북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