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순경 예천읍 소재 상설시장 상가 앞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절도 행각을 하려던 피의자들을 신속한 관제를 통하여 검거에 기여한 A씨(48·여) 에게 표창장 및 예천서 7호 우리동네 군민경찰로 선정 미니경찰흉장 배지를 함께 수여했다.
예천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신도청 이후 관제업무를 실시하면서 년간 180여건의 관제신고를 통하여 범죄 수사의 일등 공신으로써 군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선섭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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