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전화 금융사기 근절 총력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 전화 금융사기 근절 총력
  • 추교원기자
  • 승인 2020.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기관 초청 간담회
SNS로 정보 공유키로
경산경찰서와 금융담당 직원들의 전화금융사기 간담회를 하고 있다.
경산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최근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8일 경산축협 세미나실에서 15개 금융기관 책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날로 지능화 기동화돼 가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예방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파출소와 금융기관 간의 SNS 소통 채널을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노약자나 여성들이 큰 액수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계좌이체 의뢰 시 의뢰인의 행동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금융기관에 배부된 전화금융사기 점검리스트를 활용해 즉시 112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