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 공식 캐릭터와 ‘덕분에 챌린지’ 동참
코로나 사태 헌신 의료진·군민에 존경·감사 메시지 전해
코로나 사태 헌신 의료진·군민에 존경·감사 메시지 전해
백선기 칠곡군수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챌린지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백 군수는 칠곡군 공식 캐릭터인 평화와 호이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백 군수는 SNS를 통해 “평화의 정신을 이어받은 의료진과 호이와 같은 군민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칠곡군은 3월 18일 이후로 50일째 신규 확진 환자가 없다”며 “칠곡을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호이와 평화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마침내 코로나19의 깊고 긴 어두운 터널 끝에서부터 빛줄기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그동안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의료진과 나눔과 봉사,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코로나19 종식은 물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일상의 복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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