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 교수단은 기획문화, 주민생활지원, 건설도시, 자치행정, 국책사업지원등 5개 위원회로 나눠 50명 정도가 활동하게 되며 주요 시책 수립과 평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에 참여한다.
시는 연말까지 정책자문 교수단 설치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고 내년 2월 교수들을 선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북지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정책자문 교수단을 운영한다”면서 “1차적으로 25명 정도로 구성해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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