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카드 9개 읍·면사무소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 개방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 개방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온라인 신청에 이어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 18일 영덕 지역 오프라인 접수처는 오전부터 많은 군민들로 붐볐다.
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아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아 불편을 호소하는 군민들이 적지 않았지만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의 경우 9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앞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온 신용·체크카드 충전 역시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해 방문 신청이 가능해졌다.
신청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장과 같은 서류를 구비해야 하는데 18일 현장 접수를 시작한 영덕군 내 각 읍·면사무소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공무원들이 오전 8시 30분부터 창구에 대기하고 있었다.
각 읍·면사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대기 줄은 1m 간격을 유지했으며 접수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비닐장갑 착용을 의무화했다.
영덕읍사무소 경우 접수 시작 2시간 여 만에 70여 명의 군민들이 읍사무소를 찾았으며 안내 데스크, 이의신청 접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등 3개의 데스크를 운영해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군민들을 공무원들이 직접 돕기도 했으며 강구면사무소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요일제가 적용되는 이날 많은 군민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은 탓에 요일에 해당되지 않아도 접수를 받았다.
이밖에 은행 창구인 영덕농협과 강구농협도 오프라인 접수를 시작해 신용·체크카드가 선불카드 보다 빨리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군민들은 방문해 체크카드를 만들기와 신청도 했으며 은행 역시 이번 주에 한해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아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아 불편을 호소하는 군민들이 적지 않았지만 오프라인 신청은 선불카드의 경우 9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앞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온 신용·체크카드 충전 역시 카드사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해 방문 신청이 가능해졌다.
신청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며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장과 같은 서류를 구비해야 하는데 18일 현장 접수를 시작한 영덕군 내 각 읍·면사무소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공무원들이 오전 8시 30분부터 창구에 대기하고 있었다.
각 읍·면사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대기 줄은 1m 간격을 유지했으며 접수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과 비닐장갑 착용을 의무화했다.
영덕읍사무소 경우 접수 시작 2시간 여 만에 70여 명의 군민들이 읍사무소를 찾았으며 안내 데스크, 이의신청 접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등 3개의 데스크를 운영해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군민들을 공무원들이 직접 돕기도 했으며 강구면사무소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요일제가 적용되는 이날 많은 군민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은 탓에 요일에 해당되지 않아도 접수를 받았다.
이밖에 은행 창구인 영덕농협과 강구농협도 오프라인 접수를 시작해 신용·체크카드가 선불카드 보다 빨리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군민들은 방문해 체크카드를 만들기와 신청도 했으며 은행 역시 이번 주에 한해 요일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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