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외국인 여성들이 국내로 이주해 온 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부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번 합동결혼식은 경주시의회 이삼용 부의장을 비롯해 이만우, 이진락, 정석호, 김일헌, 백태환 시의원 등이 혼주를 맡아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지난 1999년도에 창립한 (사)경주시국제친선교류협의회는 올해 외국인 이주자를 대상으로 한글, 요리교실 개강, 문화탐방체험학습, 외국인 이주자 및 근로자 한마당 축제, 아시아 네트윅 문화동반자 사업, 일본 도요카시 국제교류협회 교류회 등을 펼쳐 오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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