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부터 택시기사와 승객을 보호하는 비말(침방울) 차단 보호막 발명
경기도 시흥시 소재 ㈜KHOTO는 최근 코로나로부터 택시기사와 승객을 보호하는 비말(침방울) 차단 보호막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명했다.
코로나 보호막은 분해조립이 용이하고, 세제나 소독제로 쉽게 세척과 재사용이 가능하며, 영구적이고 전차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KHOTO의 코로나 보호막은 택시에서 코로나를 차단할 뿐 아니라, 택시기사의 안전을 지키고자 망치로 때려도 끄떡없는 강력한 재질(투명엔지니어링 플라스틱)로 만들어 승객의 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하다.
㈜KHOTO는 국내외에 버스격벽 및 택시격벽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보호막 전문업체이며, 국내 버스격벽의 80%를 책임지고 있다.
㈜KHOTO는 이달 코로나 보호막의 필요성을 눈여겨본 코트라와 협업해 유럽에 코로나 보호막 2000개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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