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조속한 입지 선정과 조속한 이전을 맡을 ‘통합신공항 추진지원반(TF)’이 구성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추진지원반(TF)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지원반장으로, 건설도시국장을 부반장으로 구성된다.
입지선정, 공항 이전 및 건설, 배후도시 건설, 도로 철도 등 연계교통망 구축 등 공항 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총괄지원과 중앙부처(국방부 등)와 대구광역시, 의성·군위군 등 관련 자치단체와의 업무협의와 함께 연계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주요 기능으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공감대 확산과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월 주민투표 실시 후 코로나19로 통합신공항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며 “통합신공항 추진 지원반의 구성으로 조속한 입지선정과 향후 이전절차가 본격적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견인하는 대역사로 다른 어떤 과제보다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필수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추진지원반(TF)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지원반장으로, 건설도시국장을 부반장으로 구성된다.
입지선정, 공항 이전 및 건설, 배후도시 건설, 도로 철도 등 연계교통망 구축 등 공항 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총괄지원과 중앙부처(국방부 등)와 대구광역시, 의성·군위군 등 관련 자치단체와의 업무협의와 함께 연계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주요 기능으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공감대 확산과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월 주민투표 실시 후 코로나19로 통합신공항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며 “통합신공항 추진 지원반의 구성으로 조속한 입지선정과 향후 이전절차가 본격적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견인하는 대역사로 다른 어떤 과제보다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필수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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