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행락질서안내요원으로 선발된 24명과 이수경 경북도의회 의원, 구교강 군의회 의장 및 가천면 물놀이 안전관리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행락지 오물투기가 없도록 철저한 감시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방역 수칙 흥보활동 등 피서철을 맞이해 포천계곡과 대가천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여 안전하고 즐겁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을 다하도록 결의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올해 행락질서 안내요원 중점내용은 단속위주에서 안내지도 계도위주의 활동을 강조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전문성을 높여 올 여름 지역주민과 더불어 가천면을 찾는 관광객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