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계량기 교체사업은 오랜 사용으로 인하여 부동으로 실제 사용량보다 적게 검침되는 경우와 녹 발생, 오염 등을 방지하여 수도사용자의 생활불편 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매년 교체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올해 노후계량기 교체사업은 대신지구 외 9지구를 대상으로 13㎜부터 300㎜까지 노후계량기 1794전을 동파방지, 역류방지, 스테인리스 재질 등의 기능이 향상된 계량기로 교체할 예정으로 전체 2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6월부터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구연한이 경과된 수도계량기 교체사업을 통해 정확한 상수도 사용량 검침과 수도요금 부과로 주민편의와 행정의 신뢰성을 향상시켜 수용가에게 질 높은 수도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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