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난해 12월까지 48명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을 선발해 군청,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했다.
군에따르면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형일자리(전일제/시간제), 복지일자리의 유형이 있으며 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사무보조, 우편물 분류, 환경정리 등의 직무로 구성되어있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장애인일자리사업의 고유 목적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일자리유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며 “취업 가능한 사업체와의 연계 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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