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사업화 지원 나눠 추진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스포츠 분야에 ‘풍동’(wind tunnel·인위적으로 빠르고 강한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실험장치)을 접목, 관련 제품 연구에 나설 기업을 찾는다.
8일 대구TP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풍동 분석을 활용한 스포츠 용품의 과학화 및 고급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원과제 참여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과제 참여 대상은 대구지역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제품(기술)이 스포츠 융·복합 산업 전·후방 연관 분야인 경우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는 기술지원(제품 고급화) 및 사업화 지원(국내·외 전시회 참가)으로 나눠 추진된다.
기술지원의 경우 △신제품 개발 △디자인 및 소재 개발 △제품 홍보 등 분야에서 풍동 실험을 통해 제품의 기능 개선, 성능 제고 등을 꾀할 방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에서는 풍동 실험과 연계 가능한 스포츠 융·복합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1) 및 ‘일본 동경 스포텍’(SPORTEC) 등 국내·외에서 열리는 스포츠 전문 전시회 참가를 돕는다. 올 하반기에는 시장개척단을 꾸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술 및 사업화 지원 분야에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닥터’를 통한 심층 컨설팅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 등 기업 맞춤형 지원도 함께 병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재훈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국내에서 최초 시도되는 스포츠 풍동 분야 지원을 통해 지역 스포츠 산업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혁신성장을 주도할 지역의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8일 대구TP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풍동 분석을 활용한 스포츠 용품의 과학화 및 고급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원과제 참여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과제 참여 대상은 대구지역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제품(기술)이 스포츠 융·복합 산업 전·후방 연관 분야인 경우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제는 기술지원(제품 고급화) 및 사업화 지원(국내·외 전시회 참가)으로 나눠 추진된다.
기술지원의 경우 △신제품 개발 △디자인 및 소재 개발 △제품 홍보 등 분야에서 풍동 실험을 통해 제품의 기능 개선, 성능 제고 등을 꾀할 방침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 지원에서는 풍동 실험과 연계 가능한 스포츠 융·복합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1) 및 ‘일본 동경 스포텍’(SPORTEC) 등 국내·외에서 열리는 스포츠 전문 전시회 참가를 돕는다. 올 하반기에는 시장개척단을 꾸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술 및 사업화 지원 분야에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닥터’를 통한 심층 컨설팅을 통한 애로기술 해결 등 기업 맞춤형 지원도 함께 병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재훈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국내에서 최초 시도되는 스포츠 풍동 분야 지원을 통해 지역 스포츠 산업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혁신성장을 주도할 지역의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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